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근처 맛집.
안녕하세요. 레미네 맛집 여행입니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음식 중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인 강릉 장칼국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숙소는 세이트 존스 호텔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 검색해서 방문하게 된 식당입니다.
1) 최씨 장칼국수.
2) 주소: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292.
3) 문의전화: 033-644-5544.
4) 영업시간: 09시 10분 ~ 19시 30분.
5) 브레이크 타임: 없음
6) 라스트 오더: 18시 50분.
7) 주차가능.
위치는 세인트 존스 호텔 바로 앞에서 있어서, 찾고 싶지 않아도 찾아지는 식당이었습니다.
강릉 장 칼국수 맛집 최씨 장 칼국수.
1박 2일 강원도 국수 로드와 노는 언니에서 소개된 맛집이었고, 그 외에도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촬영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최씨 장칼국수 집 앞에 와서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거의 오픈 런을 했었는데, 이미 손님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강릉 장칼국수 전문 식당답게 메인 메뉴는 모두 장칼국수입니다.
- 장칼국수 9,000원.
- 순두부 장칼국수 11,000원.
- 알곤이 장칼국수 12,000원.
- 곤이 장칼국수 12,000원.
- 오징어순대 15,000원.
- 메밀 전병 8,000원.
외에 알탕과 감자만두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알곤이 장칼국수 2인분과 오징어순대를 주문했었습니다. 참고로 알곤이 장칼국수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었습니다.
강릉 장 칼국수 맛집 최씨 장칼국수의 기본 반찬은 조촐한 편이었고, 셀프 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었습니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했던 알곤이 장 칼국수는 각자 그릇에 따로 나왔었습니다.
감칠맛의 끝판 왕인 새우와 꽃게로 국물 맛을 내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순두부랑 국물을 같이 먹으니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과 시원한 국물이 해장국으로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알과 곤에서 비린내가 없었고 쫀쫀한 식감은 먹는 내내 입이 즐거웠습니다.
계란 옷을 이쁘게 입은 오징어순대는 노란 빛깔의 자태를 뽐냈었습니다.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순대의 감칠맛은 맥주 한잔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강릉 장 칼국수 전문 세인트 존스 호텔 근처 맛집 최씨 장 칼국수의 총평.
- 1박 2일, 노는 언니등 티브이에 소개된 맛집으로 직접 먹어보니 찐 맛집이었습니다.
- 장 칼국수 단일 메뉴로 승부를 보는 식당이었습니다.
- 장칼국수의 녹진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이 일품이었습니다.
- 강릉을 재방문한다면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에 숙박을 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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