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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알아야할 기초 훈련법.

by remy8680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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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이지 기초 훈련이 중요한 것은 단순히 강아지가 사람들 아니면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을 넘어서 잘 성장할 수 있고 보호자님과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초 훈련부터 시작해서 우리 강아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기초 훈련이란?

© reskp, 출처 Unsplash

강아지 훈련은 간단히 말해서, 강아지가 다양한 사람, 동물, 환경과 긍정적인 소통을 배우는 과정이며, 새로운 자극에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강아지들 사이에서는 사회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 강아지 훈련은 왜 필요할까요?

훈련이 잘된 강아지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극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강아지가 겪을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행복하고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훈련은 강아지가 어릴 때 시작되며, 이 시기에 경험하는 긍정적인 경험은 평생 동안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새로운 자극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이나 강아지들에게도 예의를 갖추고, 소통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 기초 훈련의 첫걸음.

훈련을 시작할 때는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끼는 환경에서 점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억지로 과도한 자극을 주거나 강아지가 거부 의사를 나타내는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새로운 사람들, 다른 강아지, 다양한 환경에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강아지 훈련 단계와 시기.

강아지의 훈련 과정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르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생후 초기부터 시작하여 청소년기를 거쳐 성견기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강아지는 다르게 반응하고 다른 경험이 필요합니다. 

1) 생후 초기 단계(3주~12주).

© alvannee, 출처 Unsplash

 

이 시기는 강아지 기초 훈련의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강아지들은 새로운 경험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며, 빠르게 습득을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 다른 동물, 장소, 소리 등 다양한 자극에 노출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경험을 하기 전에 충분히 보호자분들과의 두터운 신뢰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들은 보호자분들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서 강아지들이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훈련에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2) 청소년기(3~6개월)

© daniel7450, 출처 Unsplash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천둥벌거숭이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고집도 세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일관된 규칙으로 훈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때에 강아지들은 호기심도 많지만 겁도 많은 시기이므로 강아지들이 두려워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드럽게 대처하며, 잘한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통해서 긍정적인 경험을 남겨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성견기 이후 훈련.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강아지가 성견이 된다고 해서 기초 훈련을 중단하시면 안 됩니다. 강아지 기초 훈련은 반복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는 새로운 자극이나 경험에 대해서 확고한 거부 의사를 느낄 수가 있는데, 이런 거부 반응이 강아지와 보호자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굳이 진행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들 또는 다른 강아지들과의 마찰이 발생한다면 강아지의 사회성을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훈련들은 지속적으로 진행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입마개를 착용하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이라면 강제로 입마개를 하시는 것보다는 입마개와 익숙한 경험을 시켜주셔야 하며 자주 접촉하게 함으로써 익숙한 느낌을 들게 해줘야 합니다. 입마개 안에 간식을 넣어둬서 노즈 워크를 병행해서 구속하는 도구가 아닌 산책할 때 꼭 필요한 도구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보호자님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3. 강아지 훈련 방법과 실습.

© massimonegrello, 출처 Unsplash

강아지의 훈련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이는 강아지가 새로운 자극이나 환경에 대해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은 성격과 특성을 고려해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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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환경과 자극에 노출.

다양한 환경과 자극에 노출시키는 것은 강아지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공원부터 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길거리등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강아지가 느끼는 불안을 최소화하면서 조금씩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곳을 산책 나갈 때 강아지가 불안함을 느낀다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서 강아지가 다시 산책을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주고 안정시켜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불안함이나 긴장감이 사라지게 되면 다시 산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점진적으로 훈련시켜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강아지들은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배변 산책이나 나들이할 때 여러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아지가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대와 외모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도 중요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역시 편안하게 느낄 때 진행하며,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보호자님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일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이 모든 훈련에 밑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보호자님과 강아지의 무한한 신뢰라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시고 진행해 주시면 좋습니다. 

3) 다른 강아지들과의 교류.

© alvannee, 출처 Unsplash

다른 강아지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그들만의 사회적 신호와 언어를 배우고, 적절한 행동을 익힙니다. 이는 우리 강아지가 사교성 좋은 친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술을 발달시킵니다. 예를 들어 배변 산책 시 다른 강아지와 서로 인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러한 교류를 진행할 때 상대 강아지의 특성도 미리 알고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꼭 사전에 상대방 보호자님께 인사시켜도 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종종 배변 산책 나오는 아이들 중에는 인사를 하는 행위를 불편해하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다른 강아지들과의 교류가 부정적이다는 기억을 심겨 주게 되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저 역시도 배변 산책 중 원하지 않는 인사를 통해서 귀를 물리게 되었고, 귀를 봉합 수술을 하게 된 경험이 있어서 보호자인 저도 그리고 사랑하는 강아지도 산책 시 다른 강아지들과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되며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어서 인사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강아지의 행동과 의미.

강아지의 행동에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강아지와 충분한 소통도 필요하지만 보호자님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1) 우호적인 행동.

© parttimepotraits, 출처 Unsplash

우리 강아지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세를 낮추고 꼬리를 흔든다면 이는 우호적인 신호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가 상대에 대해서 소통을 원하며, 좋은 관계를 맺고자 할 때 나타납니다. 다만 무조건 꼬리를 흔든다고 다 우호적인 행동 표현은 아닙니다. 꼬리를 흔들면서 상대를 지긋이 주시를 한다거나 꼬리를 세우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경계의 표현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보호자님께서 빠르게 인지하시고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공격적 행동.

© danny_lincoln, 출처 Unsplash

강아지의 공격적인 행동은 주로 두려움, 불안, 영역보호, 고통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짖음, 으르렁 거림, 이를 드러내거나, 꼬리를 내리고 상대를 지속적으로 응시하는 등의 행동은 보인다면 강아지들은 경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다가오지 마, 다가오면 물어버릴 거야!"라는 신호이므로 보호자님은 강아지의 시선을 분산시켜 준다거나 바디 블락을 통해서 더 이상 강아지가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하시거나, 상황에서 벗어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호자님과 강아지의 신뢰가 두텁다면 그 자리에서 "그거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제지하시면 좋습니다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영역 보호나, 보호자님을 보호하려고 하는 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불안과 공포.

 

© nathanielwbowman, 출처 Unsplash

불안이나 공포를 느낄 때 강아지는 숨거나, 몸을 낮추고 짖거나, 신체적인 떨림 또는 보호자님의 뒤에 숨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보호자님께서 현재 상황이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며, 강아지들이 이런 감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정하게 강아지들을 대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극복했을 때 강아지에게 충분한 칭찬과 간식 보상을 통해서 격려함으로 강아지들은 한 단계 더 성장을 하게 됩니다. 

5. 문제 행동의 식별과 대응.

© john_tuesday, 출처 Unsplash

강아지와 생활하다 보면 때때로 문제 행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스트레스, 불안감, 일관적인지 않은 훈련등이 있습니다. 

문제 행동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나친 짖음.

2. 공격성.

3. 분리 불안.

4. 손님에 대한 예민한 반응.

5. 과격한 행동.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불편함을 느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문제 행동의 원인.

문제 행동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5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강아지마다 다른 성격입니다.

모든 강아지가 동일한 환경에서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서 불안, 공격성 등을 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의 성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평소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요즘은 멍비티아이라를 검사할 수 있는 어플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적절한 훈련의 부족.

어려서부터 훈련이 부족했다면 강아지는 새로운 환경이나 자극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분리 불안이나, 공격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경험 부족.

훈련 부족의 연장선으로 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러 가지 상황이나 환경에 노출되지 않아서 새로운 자극에 호기심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훈련 방법.

잘못된 훈련이나 일관성이나 규칙성이 없는 훈련을 통해서 강아지는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보호자님의 일관성과 규칙성 잇는 훈련이 우리 강아지를 더욱 성장하게 만듭니다. 

다섯 번째 건강문제.

사람도 몸이 아프면 짜증스럽거나 예민해집니다. 우리 강아지들도 똑같습니다. 특히 만성 통증이 있는 아이들은 매사에 예민하며 공격적입니다. 

2) 행동 교정의 방법.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각자의 행동에 대해 맞춤형 접근이 필요합니다.

(1) 긍정적인 방법을 통한 훈련.

첫 번째: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강아지에게 칭찬, 쓰다듬기, 간식 등을 보상하며, 보호자님들이 원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강아지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 그 행동을 무시하고 즉시 원하는 행동을 요청한 뒤, 이를 수행하면 보상을 합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 폭력적이나 강압적인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2) 일관성 있는 규칙 설정.

첫 번째: 강아지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일관된 규칙과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두 번째: 정해진 시간에 먹이기, 산책하기, 놀기 등을 통해 안정적인 리듬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3) 환경조절.

첫 번째: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두 번째: 소음이나 과도한 자극이 되는 부분은 차단하고 점진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전문가와의 상담.

문제 행동이 지속되면, 동물 행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개별 강아지에 맞는 맞춤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통해서 만성 통증이나 현재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적절한 단계의 훈련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일상에서 유지되는 훈련.

© andriyko, 출처 Unsplash

 

강아지의 훈련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밖에서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가 중요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경험 유지된 강아지들은 새로운 환경이나 자극에 대해서 좀 더 유연하고 적응력 있는 성격을 갖게 됩니다. 

1) 일상 속 훈련의 팁.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기초 강아지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적용하고 계시는 견주님들도 계실 것이고 강아지와 소통이 잘된 보호자님들은 일상생활이 훈련의 연속이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1) 규직적인 산책과 나들이.

규직적인 산책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과 다른 강아지와 교류하고 매번 가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나들이를 함께 가 봄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손님과의 교류.

낯선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반응하도록 방문하는 손님과의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우리 강아지들은 붙임성 좋은 강아지, 사교성 좋은 강아지, 성격 좋은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보호자님과 손님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낯선 사람이 방문할 때마다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된 아이는 손님이 방문할 때마다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상냥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3) 놀이 모임과 강아지 학교.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나 펫 카페등 다양한 곳에서 여러 강아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강아지들이 모여 놀다 보면 강아지들 사회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그들 만의 예절을 배울 수 있습니다. 

© noellejlee, 출처 Unsplash

강아지의 훈련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평생 동안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상에서 작은 노력, 예를 들면 규칙적인 산책, 새로운 환경이나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한 긍정적인 경험이 우리 강아지가 좀 더 활발하고 친근한 아이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서 보호자님과 강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과 깊은 소통을 해보신 보호자님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를 통해서 보호자님들이 회복되기도 하고, 강아지 때문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끼실 텐데요. 강아지의 훈련은 단순히 아이들을 말 잘 듣는 강아지, 예절 바른 강아지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님과 강아지가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게 해주는 하나의 메신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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