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목원 근처 대곡 지구에 위치한 풍경 담은 돈가스.
안녕하세요. 레미입니다.
대구 수목원 근처 대곡지구에 가성비 좋은 밥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직장인들 점심 식사 하기 괜찮은 곳으로 새싹 비빔밥이 무한 리필이 되는 식당입니다.
풍경 담은 돈가스의 장점은 3가지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1. 주차장.
2. 가성비.
3. 음식맛.
풍경 담은 돈가스는 대구 수목원 근처 대곡 지구에 위치한 곳인데요. 차량으로 이동해서 이용을 해도 좋을 정도로 식당 앞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무더워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차장이 없으면 이용하기 참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더라도 1만 원 미만의 식사를 찾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1만 원 초반 때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풍경 담은 돈가스 역시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식당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새싹 비빔밥을 무한 리필로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저희는 냉소바 칼국수와 풍경 돈가스 주문 했었습니다. 제공되는 양은 아쉬움이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새싹 비빔밥을 무한 제공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돈가스는 바싹한 식감이 좋았었고 통살로 만들어져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냉 소바 칼국수는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넘치는 국물 맛이 좋았습니다.
든든한 점심식사 하기 좋은 곳 대곡지구 풍경 담은 돈가스.
풍경 담은 돈가스에서 제공하는 새싹 비빔밥은 셀프 코너를 통해서 이용가능 했었습니다. 갖지은 밥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밥이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새싹 비빔밥에 넣을 먹을 수 있는 양념장은 볶은고추장과 달래장 두 개가 제공이 되었고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됩니다. 비빔밥에는 고추장이 국룰인지라 고추장으로 비벼 먹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메인 메뉴의 양은 많지 않아서 새싹 비빔밥을 한 번 더 먹었습니다. 아삭하고 상큼한 새싹과 볶음 고추장 그리고 갖지은 밥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의 양은 아쉽지만 새싹 비빔밥으로 대체 가능한 대구 수목원 밥집 풍경 담은 돈가스였습니다.
점심 식사 하기 좋은 대구 수목원 밥집 풍경 담은 돈가스.
비빔밥과 돈가스 메뉴로 든든하게 한 끼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의 양이 적은 것은 아쉽지만 무한 리필 새싹 비빔밥이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점심 식사 한 끼로는 부족함이 없었던 대구 수목원 근처 밥집 풍경 담은 돈가스였습니다.
주소: 대구 달서구 한실로 6길 82-10.
전화번호: 053-633-1745.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기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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